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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킷

끄적끄적 블로그입니다.

고수련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찾아보니 우리나라 고유의 말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인

고수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수련이란?

병자나 부상자 또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가

돌보는 일을 의미하는데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고수련(苦修鍊)

「명사」 『불교』

몸과 마음을 닦아서 단련함.

즉, 아픈 사람에게 찾아가서

간호하거나 돌봐주는

행위를 뜻하는 거죠.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주로 불교용어로 많이

쓰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실제 생활 속에선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를 알아볼까요?

 내 친구 중에 한 명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어.

나는 그녀를 찾아갔고,

며칠 동안 옆에서 지켜주었어.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가족들이 모두 시골에 내려가셨어.

나 혼자 남아서 할머니를 돌봐야 해.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고수련

이라는 단어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이번기회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주변인들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더 좋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도와주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끄적끄적 정보는

고수련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편안한 일요일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