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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찾아온
끄적끄적
블로그입니다.
알쏭달쏭
우리말정보
함께 알아보시죠.
국이나 찌개를
끓일때 "한소큼"
끓이다라는 말을
종종 들을때가 있죠^^
정확히 표기할때
한소큼? 이 맞는
말일까요???^^*
바른말은
"한소끔" 이라고합니다.
한소끔 뜻은
한번 끓어오르는 모양을
이르는 부사입니다.
밥을 지을때
한차례 거품지어 끓어
오르는 모양을 가리켜
밥이 한소끔 끓었다,,,
처럼 표현하죠.
또 일정한 정도로
한차례 진행되는 모양을
가리켜 "한소끔자다"
껄껄 웃는소리가
"한소끔" 나다
"한소끔 되게 앓다"
처럼 표현할수 있습니다.
한편,
"한소쿰"끓거든 불을
꺼라 처럼
한소쿰으로 쓰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는 한소끔의 방언이라고합니다.
오늘도 저와함께
알쏭달쏭 우리말 함께
알아봤는데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내일뵙겠습니다.
복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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