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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킷입니다.
황사가 조금 있는 일요일 오후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같은 날은 집에 있는 게 최고!!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이거예요!
혹시,,,
흉내와 시늉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비슷해 보이는 단어인데요
저는 이 두 단어 모두
어떤 행동을 하는 척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전을 찾아보니
다른 뜻이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ㅎㅎ
흉내와 시늉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흉내와 시늉은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흉내는
남의 동작이나 태도를
그대로 본떠서 나타내는 일이고,
시늉은
실제로는 하지 않고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모양새를 뜻합니다.
예를 들면
“저 사람은 춤을 참 잘 추네”
라는 말과
“저 사람은 춤을 추는 척하네”
라는 말 중 후자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흉내와 시늉 중 뭐가 더 나쁜?
둘 다 좋지 않은 행위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시늉’이
더 나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지 않는
거짓행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비슷한 뉘앙스로 쓰여서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흉내와 시늉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인 만큼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그럼 여기까지
흉내와 시늉의 차이점이었습니다!
즐거운 휴일오후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공감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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