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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채소와 과일을

혼동하곤 한다.

하지만 생김새도 맛도

다른 만큼 엄연히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채소 및

야채 그리고 과일 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면

뭐가 뭔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토마토, 오이, 고추,

양파 등등 각 채소들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야채 과일 채소 구별법 차이점

헷갈리는 채소/야채/과일들의

정확한 이름과 특징만 알아도

앞으로 구매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쩌면 평생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당신에게 꼭

필요한 지식들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아마 대부분 비슷한

의미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그럼 우선 각각의 사전적

정의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채소 :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중

식용할 수 있는 식물

(예) 상추, 배추, 시금치,

당근, 감자, 고구마, 토마토...

야채 과일 채소 구별법 차이점


야채 : 주로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물 또는 그것을 재료로

하여 만든 반찬

(예) 콩나물, 숙주나물, 도라지,

고사리, 더덕, 취나물,

가지, 호박...

 

과일 :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예) 사과, 배, 포도, 귤, 바나나, 감...
그럼 이제 세 단어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사실 저도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진 않았었는데요,

이렇게 살펴보니 조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상황에서

야채 혹은 과일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까요?


우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생산지"""입니다.

 

물론 요즘엔 비닐하우스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겨울에도

다양한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땅에서 재배되는

채소와는 달리 열매는 온실이나

하우스 안에서 생산되기 때문이죠.

 

또한 같은 과라도 모양새나

크기, 맛 그리고 식감이

조금씩 다른데요,

 

대표적인 예로

수박과 참외를 들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엄연히

다른 작물이기 때문에 이를

구별하지 않고 섞어 쓴다면

혼동될 수 있겠죠?!

야채 과일 채소 구별법 차이점

이렇듯 우리 주변에선 비슷한

의미지만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보너스^^

올바른 식재료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시 말해 올바르게 식재료

고르는 방법 은 무엇일까?


우선 좋은 식재료 고르기

위해서는 신선도와 맛 모양

색깔 향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


먼저 식품 포장지 겉면에

적힌 날짜 확인 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이라면 이미

생산된 지 오래됐다는 의미다.

야채 과일 채소 구별법 차이점

때문에 가능하면 기한이

넉넉한 상품을 골라야 한다.
또한 내용물 색상이 선명하게

보이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도록 하자.

껍질이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오늘은 야채 채소 과일 구별법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대충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차이를 숙지해야 한다는 거죠.

자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헷갈리는 단어들을 발견할 때마다

그 차이점을 명확히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머릿속에 오래 기억될 뿐만

아니라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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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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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