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킷입니다.
술자리 약속이 잡히면
항상 하는 고민이 있죠.
'오늘은 얼마나 마실까'라는
고민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량이
약한 편이라 술자리에서는
거의 안 마시거나 마셔도
조절해서 마시는 편이에요.
하지만 가끔가다보면
자신의 주량을 모르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술 잘 먹는
꿀팁과 함께라면
다음날 숙취 없이 깔끔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우선 이것부터 알고 갈게요.
주량이란 무엇인가요?
주량이라는 뜻 단어 자체는
한의학 용어인 주독(酒毒)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즉, 술을 해독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 몸속에 알코올
분해 효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많이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내 몸속에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으면 적을수록
적게 마셔야 한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취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겁니다.
수분 섭취는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혹시 물대신 이온음료를
마셔도 되나요?
이온음료는 탈수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마셔주는 게
좋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안주를 충분히 먹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음식물 소화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주 중에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지 않으면
간 손상 및 위장 장애 등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천천히 마시는 것입니다.
빨리 마시게 되면 그만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뇌세포 파괴가 가속화됩니다.
네 번째로는
폭탄주를 피하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면
간이 처리해야 할 알코올 양이
늘어나므로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대화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술자리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매일 반복하는 말이 있죠.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하지만 다음날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오늘은 술자리에서 조금이라도
덜 취할 수 있는 꿀팁들
함께 알아봤습니다^^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정말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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