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모양으로도 알수있는 건강신호

우리는 매일 대변을 본다. 아니 사람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매일보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매일 보는 대변을 매일 쳐다보는사람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 나는 매일 쳐다보는데.ㅎㅎ

 

이처럼 매일 매일 맛있는 먹을거리를 쳐다보는것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행동이지만 대변 모양을 한번씩 확인해주는것도 아주좋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행동이다. 나의 몸상태인 건강이 어떠한지 신호까지도 보내주는 척도가 될수있기때문이다!!

 

가장 좋은 대변의 모양은 흔히들 바나나와 같다고 말들을 자주한다. 색깔은 황금색으로 우리 아가들 어릴때 기저귀를 갈아줄때 자주 들어봤던 그 황금색 대변. 모양은 이처럼 바나나 모양이 좋은데 크기도 바나나 모양이 딱좋다.

똥의 모양은 대변이 흡수하고있는 수분이 좌우하는데 설사와 변비의 딱 중간의 상태가 건강이 딱 좋은 상태라고 한다. 이는 똥이 생성이된후 장을따라 이동하는데 이동할때 속도가 알맞게 이동하면 좋은 상태의 변이 배출되지만 너무 느리게 이동하게되면 수분이 다 없어져버려 변비같은 딱딱한 모양으로 배출이 되는것이다. 이래서 변비가 생기는건 장의 활동이 미비해서 얼른 변을 항문밖으로 밀어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장에 오래 갖고있다보니 수분이 없어 딱딱해지는것!!

또한 장에 문제가 생겨 너무 이동속도가 빠르면 장에서 영양분 흡수를 하고 변을 만들어 배출을 하게 되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바로 빠져나오는 현상 "설사"를 하게되는것이다.

 

설사보다 더 나쁜 모양은 변비처럼 딱딱한 똥입니다. 일반적으로 토끼똥이라고 하죠. 토끼똥 모양 아시죠? 색깔은 붉은색을 띄면 치질일 확율이 높고 검은색을 띄고있으면 경련성 변비이거나 위궤양일 수있습니다. 변비를 빨리 약물이라던지 치료로 개선을 해야하고 약물말고도 생활턴을 바꿔서 치료를 꼭 하셔야합니다.

설사처럼 대변 모양이 진흙같으면 치료하는 약을 먹고 난후의 모양일수도 있지만 비릿내가 심하게 나면 대장암의 가능성도 있다.

 

이렇듯 우리의 몸의 신비는 버리는 대변의 모양에서도 건강의 신호를 알려주고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매일매일 변 모양확인하고 건강도 확인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