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나요?
저는 지난주 주말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월요일 아침
갑자기 목이 따끔거리더니
열이 나더라고요.
다행히 독감은 아닌 것 같아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서 먹었더니
하루 만에 금방 낫긴 했어요.
근데 문제는 아직까지도
기침이랑 가래가
좀 나오고 있어요.
이게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증상이 있는데요.
바로 명치 쪽 통증이에요.
가슴통증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꽉 막힌 느낌이랄까..
속이 답답하기도 하고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그러네요.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괜히 불안하네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제가 그 이유를
알려드릴 테니까요.
즉 담적병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그것은 바로 위장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과식이나 폭식,
급식 그리고 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 피로 누적 및 스트레스
과다 역시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문제들을 제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나중엔 만성소화불량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 우리 몸속 안 좋은 노폐물들
또한 쌓이기 마련이죠.
이로 인해 독소가 쌓이게 되면
신경계 손상으로까지 이어져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지겠죠?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서둘러
개선책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소화불량한의원
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먼저 첫 번째 방법으로는
유산소 운동이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신진대사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장운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체내
축적된 지방 제거에도
효과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두 번째로는 찜질 요법이 있죠.
따뜻한 수건 또는 팩을 복부
위에 올려두면 되는데요.
온찜질은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긴장감을
풀어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뜨거운 온도의
온찜질은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세 번째로 변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건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및
과일류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수분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
변이 딱딱해져 배변활동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수분 보충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방법인데요.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복근
강화 운동이나 요가 동작
중에서도 장 자극에 도움이
되는 자세들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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