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고통이죠.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갑자기 옆구리 쪽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흔히 출산의 고통과 견줄 만큼만큼
매우 심한 통증이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러한 요로결석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진단 예방 치료법까지
함께 알아보시죠^^
아마도 결석이라는 단어에서
돌이 떠오르실 텐데요.
맞습니다.
몸속 칼슘이나 요산 성분이
소변 안에 농축되어 마치 돌처럼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 몸속 신장부터 방광
요도까지 이어진 길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체내 수분 손실로 인해
발병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하지만 겨울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데요.
오히려 추운 날씨 탓에 운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일단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이 결석인지
모르고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옆구리 통증 및 혈뇨 배뇨통
빈뇨 구역질 구토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요로감염
신우신염 패혈증 신부전 등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행히 요로결석 질환은
내시경 술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재발률이 높은 만큼 평소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하는데요.
먼저 하루 2L 이상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또 너무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방광결석 환자들 가운데
10명 중 9명은 남성입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에게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2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습니다.
방광결석은 다른 이름으로
신장결석이라고도 불립니다.
대부분 콩팥(신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석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내려와 요도를 따라 내려오다 어느
지점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막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방광결석입니다.
덧붙여서 설명하자면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지는 신장에서부터
생기는 돌로 칼슘이나
수산염 성분이 뭉쳐져 생깁니다.
원인으로는 수분 부족
및 염분 과다섭취입니다.
따라서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러나 이미 생긴 결석은
저절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체외충격파쇄석술
같은 치료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요로결석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또한 혈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구역질이나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엔 복부 팽만감
또는 소화불량으로도
이어질 수 있죠...
방광결석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다만 아랫배 혹은 사타구니
쪽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배뇨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빈뇨증이나 잔뇨감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 ́전립선비대증 ́역시
요로결석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기검진을 통해
꾸준히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쩌면 우리 몸속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을지 모르는 결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 중 누군가
소변 시 불편함을
느낀다면 주저하지
말고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받길 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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