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메이킷 입니다.

오늘은 심장 박동수 심박수에

관한 이야기를 끄적끄적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박동수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분당 60~100회

사이면 정상범위라고 한다. 
하지만 운동 강도나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평소 자신의

수치를 알고 있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먼저 연령별 정상심박수

범위를 알아보자. 
20~30대 : 평균 65 ~ 75회

40대 : 평균 70 ~ 85회

50대 : 평균 75 ~ 90회

60대 : 평균 80 ~ 95회

70대 : 평균 85 ~ 100회이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낮은 편이며

신생아일 경우 120회로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내 현재 심박수를 알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된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맞닿게 한 후 손목

안쪽 부위에 갖다 댄다. 


그리고 10초간 측정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세게

누르거나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대로 측정했다면

보통 맥박이 뛰는 느낌이 손끝에서부터

느껴질 것이다.

만약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혈관 탄력성이

떨어져 심장박동수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할수록

혈액순환이 잘 돼 평소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갑자기 많은

힘을 쓰는 경우엔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 있는데 이럴 땐

잠시 안정을 취하면

정상 범위로 돌아온다.

 

그리고 잠깐 동안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부정맥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


하지만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이라면

위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같은 연령대라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동맥혈관 3개 중 1개만 막혀도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뇌경색증(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평소 가슴 통증이 있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다만 단순 피로 누적이거나 심리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평소 자신의 맥박을 체크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심장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전문의와의 상담 및 검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2019년 약 86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지난해 97만 명으로 늘었다.

 

지난 5년간 진료비 역시 연평균 7.3%씩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전체 환자의 25.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60대 23.7%, 

70대 22.6% 순이었다.

그리고 80세 이상 고령층 

비율도 10.1%로 높은 편이었다.


덧붙여서 남녀 성비는 남성 55.8%, 

여성 44.2%로 큰 차이가 없었다.

 

요약하자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23.4%)이며 

그다음 20대(21.5%)였다.
그 뒤로는 40대(20.3%), 50대(18.9%), 

60대(13.0%), 70대(10.04%), 

80세 이상(3.75%) 순이었다.

 

오늘의 주제 심장박동수 심박수

정상범위 끄적끄적은 여기까지입니다.

 

공감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복받으실껍니다.

반응형
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