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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잘보내고 계신가요? 어김없이 조금 늦었지만 재미난 주제로 다시 찾아온 함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거리는 반사회성 성격장애라고도 하는 품행장애란 무엇인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볼텐데요 청소년시기의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도움이 되실만한 이야기들이니 한번 관심있게 봐주세요^^

 

자녀가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경우가 한번쯤은 있으실텐데요 그 정도가 심할땐 부모로써 걱정을하기도 하여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합니다. 의외로 진단을 받는 청소년들도 많다고하는데 정식 진단명은 적대적반항장애 또는 품행장애 라고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보통 어른의 지시에 따르려 하지않고 말싸움도 하려할뿐더러 사람에게 찝적데고 떼쓰고 조르는등 사람을 귀찮게하고 안되면 어른탓을하며 원망까지도 합니다.

더나아가 신경질을 잘내고 화까지 버럭버럭 내곤합니다. 심지어는 남에물건에 손을대는 도둑질을 한다거나 남을 속이는 거짓말을 자주하고 귀가시간을 어기고 무단결석 가출 다른사람을 괴롭히는 잔인한 행동이 동반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되버리면 상대하는 부모님도 화를 내게되고 자녀와 싸우는등 이런악순환이 계속반복되어 가정에는 평화를 찾아볼수 없게됩니다.

이렇듯 아이도 평생 남에게 피해를주며 살게될수도 있고 이렇다보면 남들에게 행동의 제재를 당하게되고 그러다보면 또 우울해질수도 있는 상황까지 악순환이 반복되겠죠. 이런 아이들은 자세히 한번 관찰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사실은 얘가 우울증이왔거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인데 이런 반항적이고 과잉적인 행동을 보일때가있고 또 말은 하지 않지만 학교폭력의 피해자일경우도 있다고합니다.

또한 이 품행장애는 본인의 문제이기보단 부모와의 갈등/잘못된 친구의 사귐으로 영항을 받는경우도 있기때문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본인을상담하는것과 그의 부모상담을 상담하는것 또는 가족전체의상담.부모님의 교육 약물치료까지 원인을 우선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가 병행이 된다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이렇듯 우선 자녀의 품행에 관심을 갖고 아니다 싶은 반사회성 행동을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게 충분히 건강하게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자녀로 돌아갈수있는 빠른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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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