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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말 정보
함께 알아보시죠^^
"식혜가 달달하다"
"커피가 달달하다"
이처럼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이
'달다'의 뜻으로
'달달하다'
라는 뜻을 자주 씁니다.
오잉?
이말은 표준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달달하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혹은 몸을 떨다
그리고 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소리를
잇따라 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흔히 달다,,,라는
의미로 쓰는
달달하다는
강원도나 충청도
경상도지방에서
쓰이는 방언 이니까요
앞으로는
표준어인 달다를 쓰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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