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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물건을 살때
'마늘 한접에 얼마'
'김 한톳에 얼마'
이런식으로 적혀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묶음단위가
몇개씩인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을것 같은데요
마늘한접과 같이
"접"은 채소나 과일
등을 묶어 세는 단위를
말하는데 쓰는 뜻인데요
한접은 100개를 뜻합니다.
마찬가지로 100개를
뜻하는 말로
"톳"이 있습니다.
이건 김을 묶어 세는
단위로
김 한톳은 김 100장을
뜻합니다.
'접'과 '톳' 100이라는걸
기억하시구요
참고로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앞말과 띄어쓰기를
해야한다고합니다.
오늘도 우리말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껍니다.
내일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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