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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말 공부하러
잘 오셨습니다.
함께 오늘도
재미있게 알아보죠!
'햇님이 방긋
웃고있다.'
'우리아이는
햇님달님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처럼 해님을
햇님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해님에서
'해' 와 '님'은
합성어가 아니고
'사장님' '총장님'처럼
높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햇님이 아닌
해님이 올바른 표현이죠.
'ㅅ'이 들어가는건
햇빛과 햇볕에 경우죠.
햇빛은 해에 빛으로
밝음과 관계있어서
눈이 부신건
햇빛때문이구요
햇볕은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으로
열과 관계가 있어서
피부가 타는건
햇볕 때문입니다.
오늘도 알쏭달쏭
우리말 알아봤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복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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