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굴에 난

여드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새로산

가발이

정말

감쪽같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감쪽같다'

라는 말

종종 쓰시죠?

 

감쪽같다는 뜻은

꾸미거나 

고친 것이

전혀

알아챌 수 없이

티가 나지

 

 

않게,,,

라는 뜻인데요

 

이말에 유래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요?

 

곶감의 쪽

즉,

곶감의 조각을

먹는것과 같이

날쌔게 한다는데서

나온 말입니다.

 

곶감의 쪽은

달고 맛있기

때문에

 

 

누가와서

빼앗아 먹을까봐

 

빨리 먹었을

뿐만아니라

 

말끔히

흔적도 없이

다 먹어

치웠다고합니다.

 

이런뜻이

번져서

현대의 뜻처럼

 

일을 빨리하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처리할때

 

곶감의 쪽

즉 감쪽같다라는

말이 쓰이게

된거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