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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101주년

3.1일 우리말 정보

시작합니다.

 

우리말에는

불교에 영항을

받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뒷바라지.

 

이 뒷바리지의

뜻은

 

법주스님을 도와

목탁을 치고

차(茶)를 올리는

 

스님을 일컫는

 

 

'바라지스님'에서

나온 말이라고합니다.

 

자잘하고

수고스러운 일을

해준다는 행동에서

 

뒷바라지 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또,

성가신일을 당할때

 

'시달리다'라는

말도 쓰는데요,,,

 

 

'시다림'

屍茶林 은

인도의 숲이름으로

 

일종에

공동묘지

이라고합니다.

 

도를 닦는

수행생들은

고행의 장소로

 

 

무서운

 이 '시다림'을 즐겨

찾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이 시다림이

 

곧 고행을 뜻하는

말이되었고

 

우리말

시달리다가

탄생하게 되었다네요^^

 

오늘 3.1절 우리 선조들의

대단한 결단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일제가 총칼로 짓밟으려한

시달림을

견디고

독립만을

생각한 오늘.

 

저도 짧지만

우리말공부로

나라사랑

 

짧게나마

의미있는 시간

갖어보았습니다.

 

내일 뵙죠.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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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