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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킷입니다!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주제는 혹시,,

갈치잠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 갈치잠의 뜻은

제주도 방언이고 이 단어는 잠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 모습이

마치 갈치처럼 보여서 생긴 말이에요.

저는 그렇게 안 자고 대부분 별일 없으면(?)

똑바로 누워서 자는데 신기하네요^^


왜 하필 갈치잠일까요?


사실 갈치는 물고기 중에서도

꽤나 큰 편에 속하는데요,

실제로 사람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몸을 웅크리고 새우처럼 자거나

혹은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온돌이 발달해서

바닥 난방을 했기 때문에

이불을 덮으면 따뜻하지만

안 덮으면 추운 환경이라

어쩔 수 없이 등을 구부려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엎드려서 자면 숨쉬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스듬하게 눕게 되는데

이게 바로 갈치잠이랍니다.

그럼 어떻게 자야 할까요?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때부터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서 지금까지도

엎드려자거나 새우처럼 자서

허리가 아픈 적은 없어요.

 

물론 가끔 피곤하면 새우처럼

자기도 하고 엎어져서 자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하네요!

 

오히려 바르게 누우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바른 자세가 좋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수면자세를 찾아서 올바른

수면생활을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갈치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내일도 새로운 주제로 찾아올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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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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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