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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기온이

뚝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때

 

마치

살점이 떨어져

나갈것 같은

추위를

느껴보신적

있으시죠?

 

 

이같은 추위를

말할때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살을 에는듯한

추위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정답은

'살을 에는듯한'이

맞는 말입니다.

 

 

'에다'라는

말의 뜻은

 

예리한 연장으로

도려내다

라는 뜻인데요

 

이외에도

 

'가슴을

에는듯한 슬픔'

이란 표현으로

자주 쓰고있습니다.

 

에다를 에이다

라고 말하는건

 

'이'를 불필요하게

넣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가 아니라

 

살을 에는듯한

추위가 맞다는것

잘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토요일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낼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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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