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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간단하게

정보 하나읽고

가시죠^^

 

'그녀는 얼굴이

탈까봐 외출하는걸

꺼려한다'

 

이처럼

어떤일이 해가될까봐

피할때.

 

혹은 뭔가

찝찝해서

마음에 걸린다고할때

 

 

'꺼려하다'라는 말을

종종씁니다.

 

하지만 이말은

틀린표현입니다.

 

'꺼리다'

라고만 하는게

옳습니다.

 

이 말 자체가

동사이기때문에

 

굳이 꺼려하다로

만들어 사용할

이유가 없는거죠.

 

 

즉,

꺼리다 자체가 이미

동사이고

충분히 뜻을

전달할수 있음으로

 

앞에 예문같은 경우

이렇게 바꿔야합니다.

 

'그녀는 얼굴이 탈까봐

외출하는걸 꺼린다'

처럼 쓰면

충분합니다.

 

꺼려하다가 아니라

꺼리다가 바른표현이라는거

오늘 간단하게 저도

하나 알고가네요^^

 

내일뵙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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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 :